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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사키 카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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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연주했던 음색을 ===== 마후유가 자신의 집에 식객으로 살면서 간간히 마후유의 아버지가 그녀를 걱정해 찾아올 때 마후유가 자신의 미각 장애 사실을 밝히면서 그 시작점을 말하는 것을 보며 마후유가 조금씩 자아를 지니며 성장하는 것에 안도감을 표한다. 이후, 카나데의 할머니에게서 연락을 받으며 가볍게 대화를 나누다 할머니에게 장래의 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늘 그렇듯이 니고 팀의 작업을 마치고 쉬려던 중에 미즈키를 시작으로 자신들의 장래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오르기 시작한다. 그러자 카나데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며 애둘러 표현했고 에나에게 카나데가 자신 스스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대답을 받는다.[* 이는 3차 배너였던 '다함께 엔조이! 스포조이 파크!' 이벤트 당시 미노리가 해주었던 응원을 연상시킨다.] 후에 마후유를 먼저 재운 뒤, 여러모로 고심에 빠진 모습을 보이다 마음을 정리하고자 세카이에 방문한다. 때마침 에나에게 배운 그림 실력으로 마후유의 일에 대한 걸 스케치북에 표현 중인 린과 만나게 된다. 린의 그림실력을 감탄하다 이내 린에게 자신의 고민과 작곡가의 길을 걸은 초심이 된 사연을 들려주는데 여기서 카나데의 어머니에 대한 점까지 포함된 과거사가 드러나게 된다. 본래 어린 시절의 카나데는 아버지의 작곡을 그저 멀찍이서 지켜보며 흥미를 가질 뿐 작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그닥 품지 않았었다. 그러다 카나데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생일를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 등 아버지를 축하할 방법을 찾던 중,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을 만들어보기로 결심했고 그때부터 아버지의 작곡 작업을 눈동냥하여 간이 피아노를 찾아내 스스로 작곡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아버지의 생일날에 자신이 처음으로 만든 작곡을 직접 연주로 들려주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직접적으로 드러냈고 이를 본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감동을 받으며 카나데를 칭찬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기점으로 카나데는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작곡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나 불행히도 어머니의 사망과 아버지의 절망으로 스스로의 꿈과 누군가를 위한 마음은 어느샌가 뒤틀려지는 상황이 되고 만다. 그날의 추억을 떠올린 카나데는 행복했던 시절의 대화만 꺼낼 뿐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감추고 자리를 떠난다.[* 이때 몰래 둘의 이야기를 듣던 카이토는 카나데의 상처를 눈치챘다.] 후에 원래 세계로 돌아와 그 시절로는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다는 점을 상기하며, 결국 곡을 만들어야만 한다는 강박에 다시 빠져들고 만다. 그 때 마침 에나가 나이트 코드에서 작업 중이었고, 둘은 함께 작업을 하며 대화를 나누게 된다. 카나데의 마음의 트라우마를 직접 마주한 에나가 비록 아버지와의 비극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행복을 내팽개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적어도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과는 별개로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에, 어머니가 카나데가 자신의 행복을 추구했으면 한다는 말을 떠올리고서 당혹감을 드러내며 망설인다. 그러나 세카이에서부터 카나데를 관찰하며 그녀의 트라우마를 알게 된 카이토가 찾아온다. 카나데는 마후유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마음을 죽이고 있다고 말하고, 마후유에게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라 해놓고 자신이 정작 마후유처럼 마음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이에 정곡을 찔린 카나데에게 카이토는 네가 무슨 동기로 누군가를 위해 구원하고자 하는 곡을 작곡하는 건 네 마음이지만 적어도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시선을 피하지 말라며 자신의 마음을 함부로 하는 자의 곡은 그 누구도 진정으로 구원하지 못할 뿐이라는 날카로운 비판을 날리고 떠난다. 카이토의 비판에 크게 흔들린 카나데는 이내 에나의 위안이 담긴 격려를 듣고서 처음으로 자신의 행복을 위해 곡을 만들어보자라는 이전의 초심을 되찾기 위한 발걸음을 한 걸음 내딛게 되고 그를 통해 평소에 작곡하던 어두운 곡이 아닌 [[25시의 정열|어린 시절의 행복한 추억을 토대로 작곡한 밝은 곡]]을 니고 팀 멤버와 카이토와 린,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들려주며 비록 자신이 아버지에게 상처가 되는 행위를 한 것으로 인해 망설임을 품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고 싶다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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